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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기 바쁜 한국 유료아이템이라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낸 온라인게임 종주국 한국이지만 '소셜게임'분야에서는 선데이토즈,노리타운스튜디오,파프리카랩등의 전문 업체들이 생겨나고 기존 모바일게임업체인 '게임빌'이나 '컴투스'등이 뒤늦게 소셜게임분야에 뛰어들기도 했지만 '징가'와 같은 신화적인 소셜 게임업체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소셜 게임'이란 영역 자체가 해외 신문물이다. 냉랭한 벤처창업 투자 이처럼 짝퉁에 따라가기 바쁜 국내 IT벤처기업들만 새로 생기다 보니 '닷컴거품' 휴유증치고는 IT벤처창업 투자 분위기가 너무나 냉랭하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때르면지난해 미국에서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수는 3051개사, 투자액만 306억 달러로 10년전보다 각각 2.2배와 1.8배가 늘어났다. 투자 분야도 소셜 분야 21.9%, 모바일 20.5%, 광고 7.4%, 소프트웨어 7.3%, 클라우드컴퓨팅 6.5% 등 IT분야에 집중돼 있다.특히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벤처 기업은 20개로 1990년대 말 닷컴버블 때 18개보다도 많다. 2010년까지만 해도 5개에 불과했지만 2년만에 20개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최근 대규모 벤처투자라 해봐야 '카카오톡'정도에 불과하고 기업가치 운운할 수 있는 업체도 '카카오톡'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IT 대기업도 아류 그럼 국내 IT대기업들은 독창적인 사업모델 발굴이 활발할까? 국내 최대 IT기업인 삼성전자부터 애플 따라하기 바빴다. 디자인부터 UI/UX, 비지니스 모델까지 애플의 생태계를 그대로 뻬겼다. 그결과 스티브 잡스에게 'Copy Cats'이란 심한 독설을 듣기도 했다. 다행히 갤럭시S3부터는 삼성만의 컬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대형 인터넷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다음도 마찬가지. 이들 포털의 서비스를 보면 독창적인 서비스는 보이지 않는다. 온통 '짝퉁'천지이다. 트위터를 빼긴 네이버 '미투데이'와 다음 '요즘',드롭박스를 모방한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 에버노트를 모방한 '네이버 노트', 'iGoogle'을 모방한 '네이버 Me' 구글 Docs를 모방한 '네이버 워드' 등등.비록 대상은 다르나(해외업체가 아닌 국내업체지만) 카카오톡을 따라한 다음의 '마이피플'이나 네이버의 '라인' 도'me too'전략의 하나이다. 독창성없는 아류의 미래 최근 파란이 결국 서비스를 중단했다. 독창적 사업모델 없이 아류 서비스에만 몰두해온 결과 그 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지금처럼 국내 IT기업들이-벤처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해외 IT기업들의 사업모델을 그대로 뻬기기에만 열중한다면 결국 해외 IT기업들에 국내시장을 잠식 당하고 '파란'처럼 서비스를 중단하고 퇴출될 수도 있다. 세계 최고의 IT인프라와 세계 최고의 얼리어답터들인 국민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지만 독창적인 사업모델이나 아이디어를 더 내놓지 못한다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새로운 각성과 각오 필요 지금 대한민국은 '삼성전자'로 인한 착시 현상에 빠져 있는 듯하다. 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를 등에 없고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가 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승자 독식을 해 나가자 마치 한국 IT산업 전체가 '승자'가 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위기상황'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 중국의 추격이 시작되었고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 등 미래 IT 신성장 동력분야에선 해외업체들의 국내시장 침투가 본격화되고 있고 앞으로 이동통신, 전자결제, 카 인포테인먼트, 스마트TV, 콘텐츠 등 등 전분야에 걸쳐 애플, 구글, MS 등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에 시장 주도권을 내 줘야 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다들 이를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개인적 생각이지는 모르지만) 과거 애플 아이폰이 상륙했을 때 우리는 '아이폰 쇼크'라 할만큼 엄청난 충격을 경험했다. '아이폰 쇼크'는 우리에게 각성할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첨부터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것을 가르쳐 줬다. 그런데 지금 우리 모두는 삼성전자 하나만의 '성공'(그 '성공도 아직은 사상누각이다라고 보는게 본인의 생각)만 보고 '아이폰 쇼크'를 잊어 버린 듯하다. 잊어버린 지난 3년이다 . ※ 이 글은 본인의 개인적 소견임을 밝히는 바입니다대전문화진흥원, 문화b산업/b펀드 조성 제자리 맴돈다
이는 대덕특구를 포함한 대전시 주요 산업인 IT 산업이 점차 CT 산업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지역 CT 산업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영상 및 드라마 산업 특성상 기반 시설 및 장비 등 구입에 필요한 자금이...
[미래비즈니스포럼2012]패널들이 말한 bIT/b비즈니스 미래는
산업IT 세션에 참석한 패널들은 모바일이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산업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클라우드 역시 확산 일로를 걸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데이터는 산업에 주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미미하지만 내년부터 점차...
[미래비즈니스포럼2012]특별리포트- `제3차 인터넷혁명과 미래 ICT 모델 예측`
지금까지 IT 산업의 흐름을 보면 꼭 10년마다 승자가 바뀌었다.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 2000년대는 구글이 승자였다. 2010년은 애플, 구글, 삼성 등의 주자가 있지만 아직 진정한 승자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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