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1차부도, 다음 수순은. .

극동건설이 1차부도가 났다. 극동건설은 제가 모시던분이 론스타로 넘어가기전에 임원로 계셔서 내막을 좀 알고있다. 사실 론스타에서 알맹이 다 빼먹고 겁데기만 남겨논 상태에서 웅진이 인수를 했기에 과연 웅진과 무슨 시너지 효과가 날까 궁금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는 상태에서 왜 인수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오늘 이 소식을 접하니 올 것이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웅진은 금융과 백색가전. 테양광에너지 소재산업까지 그룹이 알찬는데 아쉽다. 문경발전소 부근에 극동건설 공사현장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 공사가 중딘 된지 오래 되었다. 극동건설도 문제이지만 그 밑에 하청업체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렇게 갑자기 웅진에서 극동건설을 포기한다면 추석도 가까운 상황에서 어디서 자금융통을 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다. 웅진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진퇴양난의 웅진과 극동건설 어떤 해법이 나올지 기대된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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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극동건설/b 부도처리, 법정관리 수순 밟아
[TV리포트=장민석 기자] 자금난에 허덕이던 극동건설이 부도 처리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지난 25일 만기도래한 기업어음 150억 원을 상환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26일 오후 3시까지 어음을 갚지...

b극동건설/b 추석 앞두고 1차 부도
시공순위 38위 극동건설이 지난 25일 만기 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극동건설의 최종 부도 처리를 두고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협의 중이다. 웅진홀딩스는...

lt;특징주gt; b극동건설/b 1차부도 소식에 웅진홀딩스 하한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웅진그룹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가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1차 부도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웅진홀딩스 주가는 26일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30분을 넘어가면서 극동건설 1차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