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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경] IT능력 평가시험(評價試驗)에 적극 동참을

이렇게 생각한다


오늘날 이공계는

우리 제조업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며

한국 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무역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한 수출품목이

선박, 자동차, 석유화학, 반도체, LCD, 휴대전화 등이라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공계 인재들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다.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기술이 혁신을 창조하는 시대,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은 과거에 비할 바가 아니다.

특히 새로운 융합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IT분야에 대한 참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IT산업, 특히 IT융합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분야는

사람 그 자체가 바로 생산라인인 지식 중심 산업이기 때문이다.






산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IT인력의 인문한적 사고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IT 융합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여전히 IT산업 변화의 흐름을따라가지 못하고

기존커리큘럼에 머무르고 있어 아직 창의적 IT인재를 충분히

육성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숙련되고 창의적인 IT전문인력은 부족하고,

산업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인력은 남아도는,

소위 '구직난 속 구인난'이 심화디고 있다.





이에 정부는 IT 전문인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 (57.3%)하는

학사인력의 질적 개선을 위한

'IT역량지수(TOPCIT: 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의

시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학계와 IT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해외사례 분석과 조사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이번 시범 시행을 통해 응시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IT역량지수 도입은 기술변화에 대한 적응력,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경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IT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타학문 전공자들에게도

IT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융합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산학의 적극적 지지와 동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국가 경제와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건 결국 인재다.

특히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IT산업에서

우수 인재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백년대계의 마음으로 IT융합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육성에 대학과 기업 정부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건강한 IT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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