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난동남 사건정리 경기도 H연구소 본글

술집난동남

술집난동남 스크린샷

글쓴이가 작성한 본 글입니다.

경기도에서 퓨전 술집을 부모님과 운영하고 있는 20대녀 입니다.

2012년 9월 25일 밤 11~12시경 몇 테이블 손님만 남고, 간판 불도 끄고 마감중이였는데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자리 잡고 앉더군요.

그러더니 들어와서부터 노래를 부른다고 노래를 켜달라, 마이크를 달라 우겨댔습니다.

이곳은 술집이라 노래방으로 가셔야한다고,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안된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메뉴 주문을 받고 주방에 오더를 주러 간 사이에도

그런데도 "내가 노래 두 곡만 부르고 가겠다는데!!!!!" 이러면서 고함을 치면서

막무가내로 난동을 치면서 다른 테이블에 피해까지 주는 겁니다.

화를 억누르고 가게 마감 준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저한테 노래방 도우미취급을 하면서노래 좀 한 곡 하게 이리와보라고

계속 "야, 너, 아가씨!, 이모" 이러면서 저를 부르더라구요.

저는 꾹 참고 못 들은 척 마감 준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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