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기자회견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가 미국에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새벽부터 공항에서도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는데요+_+

싸이는 미국 체류 기간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된 스쿠터 브라운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유니버설 레코드와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는데

기자회견에서 싸이는 지난 20일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있었던 비화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또 세계 음악시작에서 이뤄낸 성과와 향후 활동계획을 밝힌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기자회견이 시작 되었겠네요~~^^

싸이의 월드 와이드한 인기를 반영하듯 70여 명의 외신 기자들을 비롯해 300여 명에 가까운 국내 취재진들이 대거 기자회견장을 찾았다는데요ㅋㅋㅋ

싸이 본인 마저 뜨거운 취재진에 놀랬네요~

미국 NBC 등 현지 매체들과 유럽, 중국, 일본 등 유럽과 아시아까지 싸이의 활동상과 모습을 담아가며

국내 YTN과 연합뉴스TV인 뉴스Y, TV조선은 라이브 생중계까지 할 예정이라 합니다

싸군 완전 대박 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지난 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8000만 건을 기록한데

이어 4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 단일 콘텐츠로 1억뷰를 돌파 이후 18일 이 뮤직비디오는 2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넘어섰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HOT 100차트 64위로 데뷔한 뒤 11위까지 기록, 꿈의 톱 10 진입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싸이는 빌보드 1위의 공약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말도 안돼는 얘기다. 하지만 쉽게 답변을 못하겠다. 사람이 너무 거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그는 "처음 빌보드 64위에 진입했을 때 너무 기뻐서 지인들과 술을 먹기도 했다 그런데 11위를 하게 되니, 다음에 이런 날이 있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는데요

추후 순위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분석이 나온 걸 알고 있다 한 자리 숫자는 확실할 것 같지만,

사실 이게 운동경기는 아니지 않나 나는 술자리에서 농담으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음악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빌보드 1위하면 기분이 어떨까' 이런 농담을 하곤 하는데, 나는 그런 농담을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합니다~



싸이는 "'섹시 베이비'를 제외하면 전부가 한국어노래 아닌가~

나는 지금 짐캐리의 '투루먼쇼'를 보는 느낌이다 이게 몰카가 아닌가 싶다"며

"아직 슈퍼스타k4 청계산 공약도 지키지 못한 상태인데 곤란한 상태다

하지만 만약 빌보드 1위를 한다면, 장소가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장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는 모처에 무대를 설치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로 강남스타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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