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 엄마 만난 다음날 사망 “딸 죽음 예상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엄마 만난 다음날 사망 “딸 죽음 예상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그의 어머니 제니스.
출처=데일리메일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영국 출신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모친이 딸의 죽음을 예상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모친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죽음은 시간 문제였다”면서 “사망 하루 전 찾아가 만났는데 그 아이는 정신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며 약물 의존도가 심했음을 털어놓았다.

모친은 “서로 끌어안고 사랑한다는 말만 계속했다”며 “아이를 잃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다”고 말했다.

올해 27세인 와인하우스는 23일 오후 런던의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와인하우스의 소속사 대변인은 “에이미가 사망 당시 쉬고 싶다고 말하며 경호원들 떨어져 침실에 혼자 있었다”고 말했다. 경호원이 그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대변인은 “경호원들이 즉시 긴급 구조대에 신고를 했다”면서 “당시 아무도 그녀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몰랐으며 단지 그녀는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와인하우스가 경호원이 발견하기 6시간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자택 앞에 팬들이 놓아둔 술병.
출처=데일리메일



일부에서는 와인하우스가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경찰을 이같은 내용에 대해서 발언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일부 타블로이드지에서는 와인하우스가 사망 전날 코카인 등의 마약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와인하우스의 자택에서 마약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25105203994j3linkid=4newssetid=1352

한국에서도 수월성 교육을 허하라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의 '타이거맘'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것도 미국에선 아이의 자율성보다 엄마의 타율성을 주입시키는 '타이거맘' 교육이 너무나 특이하고 생소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

[분석] 美 주말 신작 치열한 3파전, lt;엔드 오브 왓치gt; 웃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더불어 그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에이미 애덤스 등이 출연한다. 4위와 5위는 지난 주 2위와 1위를 차지했던 니모를 찾아서 3D와 레지던트 이블5가 차지했다. 니모를...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b에이미/b 석방 탄원서 제출
방송인 에이미(티캐스트 제공). News1 방송인 에이미(티캐스트 제공). News1... 방송인 에이미(30·본명 이윤지)의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회복됐다며 에이미도 재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요구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