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 ] 유희열 유희열의스케치북

[ 유희열 ] 유희열 유희열의스케치북

안녕하세요. 마이니스트입니다.

요즘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노래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나마 '나는 가수다', 혹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등

프로그램이 많지 않죠? 오늘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를 맞고 있는 유희열의 스타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멋진 노래를 소개하면서 멋진 스타일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분명 노래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테니까요 ^^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코너가 아무래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는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옷을

입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주로 재킷을 걸친

세미클래식 정장을 많이 입는 편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4집에 들어 있는

곡인데요, 김연우가 객원보컬로 참여해서 불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여기에 재미있는 일화가 숨겨져 있는데요 ^^ 이 노래를

만든 유희열은 '누가 부를지는 모르지만 고음 부를 때

고생 좀 해봐라 !!'란 마음으로 곡을 썼대요. 하지만

김연우는 매우 부드럽게(!!)잘 불렀죠 ^^ 위의 사진은

조금 오래된 사진인데요, 두 사람의 친한 모습이 느껴지나요?

칙칙한 스타일로 통일한 그들 !! 빨간 안경테를 쓴

유희열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김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 참 재밌게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트 셔츠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유희열 !!

마른 몸매와 독보적인 마스크로 ^^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조금 딱딱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고 있죠 !! 라운드넥보다는 브이넥이

유희열에게 훨씬 더 잘 어울립니다.

세미클래식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 음악이

그를 자유롭게한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노타이

차림에 스니커즈라니 ~ 앨범자켓사진을 촬영할 때도

유희열 특유의 편안함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애써

포즈를 취하기 보다는 소탈한 모습이 더욱 멋져요 !!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면서

훈남 대열에 들어섰는데요,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잘생긴 남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면바지에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더라도 재킷을 하나 걸치면

매너있게 보인다는 사실 !! 이상 마이니스트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유희열 스타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유희열 스타일처럼 편안한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아래 검정 티셔츠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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