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정희, 25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 민병렬도 출마 예정!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25일 광화문 광장서 대선 출마 선언

“수백만 촛불 든 광화문 광장서 진보 가치 확고히”..민병렬도 출마 예정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5일 오후 2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당 의원들과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통진당 18대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정희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잔인한 사회, 민중의 삶을 지키는 진보정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안탄압과 분열책동을 이기고 의연하게 진보정치의 길을 간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거대 양당과 다른 근본적 사회변화를 위한 진보정당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정희 대선캠프 공보팀(가칭)은 광화문 광장을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한 이유를 두고 “진보정당의 역사를 환기하고, 그 핵심 가치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며 “광화문 광장은 수백만의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진보의 가치를 외쳐온 장소이며, 미 대사관이 마주 보이는 상징적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 행보 시동은 지난 3일 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정희 전 대표는 대선출마 여부를 두고 “이번 통합진보당의 대선 후보는 고통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쉬운 일이라면 고민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선출마 의도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 전 대표의 사과 기자회견은 오히려 당의 탈당 사태를 더욱 부추겼다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전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인 ‘희소식’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4개월여 만에 본격적인 정치일선에 복귀했다.

한편 민병렬 비상대책위원도 25일 오전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으로 알려져 통진당 대선 후보선출은 경선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7690

검찰은 지난 4·11 총선 당시 야권 단일화경선 부정 의혹을 받아온

이 전 대표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통진당을 바로보는 국민들의 시각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담담하다고 하고 이해를 못한다는 반응도 있다..!

b이정희/b quot;야권후보단일화? 상호존중이 먼저quot;
민주당, 새누리당과 야합해 진보당을 제물로 삼아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5일 야권후보단일화 여부와 관련, 야권연대의 원칙인 상호존중과 정책에 대한 합의 등 공동행동에 대한 결의라는 전제가...

b이정희/b, 대선 출마 quot;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 갈 것quot;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미국 대사관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5일 서울 세종로에 있는 미국대사관 앞에서 민중 속에서, 민중과 함께 진보의...

18대 대선 군소후보 잇단 출사표...캐스팅보트 쥘까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와 민병렬 전 대표직무대행은 25일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통합진보당은 내달 15~19일 당원투표를 거쳐 21일 독자 대선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자민련 국회의원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