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모태솔로 진위 논란, “남자친구 술에…” 역시 네티즌 수사대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개그맨 장도연의 모태솔로 발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도연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모태솔로임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이 이에 반박하는 과거 자료를 찾아 내 ‘모태솔로’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장도연 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 장도연은 모태솔로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 역시 “저는 하얀 백지장 같은 처녀”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과거 장도연이 지난 2006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톡킹 18금’에 출연해 과거 남자 친구에 대해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다. 당시 장도연은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 별 효과는 없었다”고 고백한 것이 포착되며 ‘모태솔로’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장도연은 오는 29일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

“개콘과 승부 안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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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PD, 정규 편성 자신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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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1대 1 팀대결 도입 ‘방청객이 승리 결정’
두 팀의 공연이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는 방청객이 승리팀을 결정하며 승리한 팀은 승점 1점, 패배한 팀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양세형 양세찬 강유미 정만호 장도연 등이 출연해 개그를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