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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시스템

IBM, 폴란드에 보안센터 열어

IBM이 폴란드 최고의 공업도시인 브로츠와프에 새로운 보안 운영 센터를 열었다. 최근 보안분야에서 업무처리아웃소싱BPO을 통해 더 저렴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IBM이 자사 보안 연구소인 엑스포스프로텍션시스템의 보안 자원을 활용하는 10개의 보안센터 중 하나가 폴란드에 개설됐다고 보도했다. 70여명의 IT전문가가 근무하게 되는 보안 운영 센터는 클라이언트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보안적인 이상징후들을 포착한다. IBM은 올해 폴란드에서 빠른 확장세를 보였다. 이달 초에 이 기업은 폴란드 포즈나뉴, 크라쿠프, 브로츠와프, 카토비체 지역에도 잇따라 사무실을 개소했다.▲ IBM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보안운영센터를 짓는다.이를 두고 안나 시엔코 폴란드 및 발틱 지역담당 제너럴매니저는 "중앙유럽이 더 많은 복합적인 서비스를 아웃소싱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안나 시엔코 제너럴 매니저는 "폴란드는 BPO와 콜센터 서비스로 IBM관련 업무를 시작해왔다"며 "이제는 이러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비용이 적게 드는 다른 나라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의 새로운 보안센터는 중소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업은 포춘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등을 전통적인 IT서비스 고객으로 삼아왔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너무 많은 유지비용을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마리사 비베로스 IBM 사이버보안혁신 담당 부사장은 "보안센터를 개소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지식과 교육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더 높은 교육 기술 과정이 IT보안 분야를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아니다는 설명이다.예를 들어 대학 내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암호화를 적용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고 비베로스 부사장은 말했다.IBM의 폴란드로 사업확장은 '유로2012'를 대비하고, 이 나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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