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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그 허치슨, `미성년 아내` 코트니 스터든 사로잡은 매력은?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더그 허치슨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그 허치슨은 지난해 5월29일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에서 35세 연하의 코트니 스터든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미국 네바다 주에서 정식 혼인신고를 하려면 18세를 넘겨야 하거나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 코트니 스터든 어머니 크리스타 스터든은 “허치슨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고 내 딸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로 결혼을 허락했다고.

더그 허치슨은 1960년으로 미국 델라웨어 도버 출생이다. 그는 줄리어드스쿨연기학교를 졸업했으며, 전설적인 연기지도자 샌퍼드 마이즈너에게서 연기 훈련을 받아 연극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또한 영화 ‘베트맨4’, ‘그린마일’ ‘콘에어’, ‘아이엠샘’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특히 한국 배우 김윤진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로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더그 허치슨은 코트니 스터든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늘 그녀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많은 이들은 그가 외모에서 풍기는 마초적 느낌과 다르게 아빠 같이 자상한 면모로 코트니 스터든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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