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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과도한 섹시미로 페이스북서 쫓겨난 美 10대 새색시




30세가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50대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10대 여성이 과도한 섹시미를 뽐내는 사진들 때문에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가 삭제 조치됐다고 지난 13일 미국 연예 매체 US매거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월 영화 '그린마일'에 출연했던 배우 더그 허치슨(51)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새색시 코트니 스터든(17)이 최근 섹시 사진들 때문에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에서 쫓겨났다.

그녀의 개인 페이스북과 그녀의 팬 페이지가 삭제된 것.

코트니의 모친 크리스타 켈러는 코트니가 '부적절한 성적 내용물'로 페이스북 접속이 거부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타는 이같은 일이 "여성들의 질투때문"이라며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타는 "남성들은 그녀(코트니)를 좋아하는데 여성들은 그녀를 증오한다"며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쉬우니까, 여성들이 (코트니의) 사진을 신고했다"고 미국 연예 매체 E뉴스에 주장했다.

이어 크리스타는 "그녀는 가슴도, 엉덩이조차도 노출한 적이 없다"며 "그냥 수영복만 입었을 뿐"이라고 자신의 딸을 옹호했다.

한편, 코트니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나이 조작설에 시달렸으며, 성형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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