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운데 소중한 거시기에 균(菌) 묻을라~
찬바람이 쌀쌀히 옷깃을 파고드는 가을, 추남(秋男)으로 변한 남자들은 화장실에서 또 한번의 고뇌의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남성들이화장실에서 소변이 잘 안나와 변비 못지 않은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을더 자주 볼 수 있다. 대개 전립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으나 찔끔찔끔 나올 때의 그 고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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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서울시내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다.
반대로 허겁지겁 바지를 내리고 소변기앞에 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과민성 방광 때문이다(오줌을 오래 참아서 방광압력이 너무 높아져 그럴 수도 있다). 꺼내기도 전에 오줌을 지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같은 전립선 기능 악화나 과민성 방광 증상의 심화는 기온이 떨어지는것과 거의 비례한다. 겨울이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화장실 고뇌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질환(증후군)으로,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대목에서 남자들이화장실에서 오줌을 눌 때 손씻는 습관에대해 생각해 보자. 필자의 오랜 기간, 수많은 관찰 결과 대부분이 (소변 전 후에) 아예 손을 안씻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 손을 대충, 혹은열심히 씻는다. 그러나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먼저 손씻고, 오줌 누고또 다시 씻어야 순서가 맞고 더 완벽한 손씻기라 할 수 있다.
(오줌 눟기 전이든 후에든 아예 안씻는 것보다 나중에라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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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음경을 잡고 오줌을 눟고 있는 장면.
이유를 따져보면 이렇다. 평소 손에는 온갖 세균이 묻어 있다. 대부분 오줌을 눌 때 손으로 음경이나 귀두을 만지게 된다. 이 때 세균이 귀두과 음경에 감염될 수 있다. 음경의 감염은 여성에게 상당히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불안전하고 위험한 섹스, 즉흥적인 섹스가 늘어나는 요즘의 추세에 비춰볼 때 더 그렇다. 소변 전 손씻기는 이런 악순환을 끊는 첫 단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제 결론을 내려보자.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그래야 본인은 물론 여성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더 지켜줄 수 있다. // 화장실에 들어가면 먼저 손을 씻는다. 비누로 빠득빠득 잘 씻는다. 오줌을 누며잠시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이 때 너무 만지작 거리지 않는다). 다시 손을 씻는다. 잘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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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신신 당부한 사항 전달 / 변기에 제발 털좀 뽑아놓지 마세요~~
전립선 기능에 좋은 다섯가지 식품
*전립선이 나빠지면 화장실에서 그걸 잡고 있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감염의 기회가 늘어나는 셈입니다.
토마토 = 산화방지 효과가 있는 리코펜이 풍부해 전립선을 튼튼하게 만든다. 날 것으로 먹기보다 익히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마늘 = 항암작용 및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마늘에는 알리신이 듬뿍 들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인삼 / 홍삼 = 사포닌 성분이 많아 인체의 여러 곳에 작용하며, 면역력 증강 등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암작용이 있어 전립선암에 좋다.
복분자 = 예부터 효능을 알아보고 이름조차도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뜻으로 복분자라고 했다. 폴리페놀이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전립선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도와 소변이 잘 나오고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은행 = 징코노이드 성분이 혈액순환 개선 물질이라 음경 혈류도 좋아진다. 굽거나 익혀 먹으면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찔끔거리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전립선에 유익한식품들은 한번에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것이아니라 소량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합니다.)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나올 듯 하면서도 잘 안나오게 되는 전립선 질환이나, 오줌이 자주 마렵거나(빈뇨) 오줌을 잘 참지못하는 절박뇨(심하면 절박성 요실금이 되죠) 등을초래하는 과민성 방광은 둘다 모두 화장실에 자주 가게 만드는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전립선 질환이나과민성 방광은 금방이라도 소변이 나올 것 같아 먼저 손을 씻을 겨를을 잘 주지 않습니다. 과민성 방광(여성들에게 더 흔함)이 더 심하다고나 할까요. 두 질환을 잘 치료하고 관리해야 먼저 손씻는 습관을 잘, 제대로들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야간에 자다 일어나 2회 이상 오줌을 눟는 경우에 우선 해당됩니다. 오줌이 마렵더라도 일단 참아보는 것이 증상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손씻기 선후 수칙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감염예방 관리수칙이 될 것입니다. / 하이에나 건강학 3편에서는 화장실 대변녀 / 용변을 본 후 화장지로 닦나내는 수칙을 얘기합니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중요한 대목입니다.
2010.10.8. 건달 효웅만리
*구름 사이로 비춰지는 태양의 빔은 시원한 소변의 느낌을형상화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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