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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이퀸' 자체최고시청률로 주말극 1위 "20% 돌파하나"

사진=MBC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메이퀸'이 자체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메이퀸' 11회는 전국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주에 방송된 10회 시청률 17.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지난 달 18일 11.3% 시청률로 시작한 '메이퀸'은 8회부터 15%대의 시청률을 넘긴 후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주한지혜의 출생이 비밀이 서서히 밝혀질 것으로 암시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왕의 꿈'과 SBS '다섯 손가락'은 각각 12.8%와 11.7%의 시청률을 보였다.{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hee099@asiatoday.co.kr

‘내 딸 서영이’ 시청률 23.3%…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백허그의 힘?”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위엄을 이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18.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캡처) news@wstarnews.com

내딸 서영이 시청률, 20% 돌파...러브라인 본격화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메이퀸'은 18.6%로 그 뒤를 이었다. KBS 1TV '대왕의 꿈'은 12.8%, SBS '다섯손가락'은 11.7%, SBS '맛있는 인생'은 10.0%, MBC '아들녀석들'은 7.7...

요즘 안방 드라마...대리 복수를 통한 변형된 힐링?
메이퀸은 장차 장도현(이덕화 분) 회장과 천해주(한지혜 분), 혹은... ▲ 메이퀸 메이퀸은 아버지 세대의 죄악을 후대가 갚아야 할 이야기를... ⓒ MBC 메이퀸은 아버지 세대의 죄악을 후대가 갚아야 할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