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하면, 생각나는 멋진 배틀은 장재인과 김지수의 신데렐라 일겁니다.
기가막힌 편곡, 화려한 기타 연주, 장재인과 김지수의 독특한 솔로 음색과 화음,
두 어린 뮤지션의 천재성이 짧은시간 속에서 이렇게 멋진 곡으로 편곡한 실력으로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이였습니다.
어제.. 슈퍼스타k 4시즌 라이벌 배틀전이 시작되었는데,
잘생긴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된 정준영과 로이킴이 라이벌 배틀에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멋진 편곡, 연주, 노래, 표정, 눈빛, 그리고 무대 매너 까지 아주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시즌 3에서 장재인과 김지수 같은 멋진 배틀 장면을 기대했었는데.. 기대에는 못미쳐 아쉬웠습니다.
이번 시즌 4에서 드디어 좋은 라이벌 배틀 무대가 나왔네요..
정준영.. 어려서 부터 외국에 여러나라에서 자랐더군요.
한국에 온지는 19살때 부터 6년 정도 성격이 유들 유들하고 무대에서 떨지않는 무대체질에
중저음이 매력적이고 힘있는 고음도 구사할 수 있어 발라드와 락 어느쪽에도 강점이 있더군요.
건들, 건들 어디에 얽매여 사는게 아니라 바람 같이 자유롭게 사는 보헤미안 기질이 있는 친구 입니다.
먼지가 되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짧은 시간안에 자기걸로 소화하고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음악적 재능도 타고 났습니다.
로이킴.. 엄친아..미국 대학 입학도 연장하고 슈스케에 올인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묵직한 중저음이 아주 좋은 친구 입니다. 포크송이나 발라드 쪽에 강점이 있지요.
조금은 올곧은 느낌으로 정석대로 살아가는 반듯한 청년 입니다.
둘다.. 잘생긴 외모에 노래 실력 까지 겸비해 언듯 겹치는 이미지 이지만, 전혀 다른 색깔을 갖고 있지요.
아마도.. 이 둘은 탑 10 까지 올라갈듯 합니다..
버클리 음대생 군인 김정환군도 아마 탑 10에 들고 이친구는 적어도 탑 3 까지는 갈것 같더군요..
정준영 얼짱시대 출신, 강동원 닮은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였네!
잘생겼다 했어,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로이킴과 함께 슈스케4 슈퍼위크 라이벌 매치에서 김광진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더스타 thestar@chosun.com]
정준영 얼짱시대 출신, 강동원 닮은꼴-4차원 성격은 여전해
정준영은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4'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로이킴과 함께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 숨겨두었던 실력을 뽐내면서 우승후보의 기질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과거 정준영이 얼짱 시대에...
정준영 얼짱시대 출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굴욕없는 꽃미모 훈훈
얼짱시대 출신, 과거 자료들 많이 올라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6화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로이킴과 '먼지가 되어'를 불러 '심사 보류'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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