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이나 정책이 실제로 사람을 바꿀 때 비로소 혁신이 완성된다"[데일리안 백지현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문카페 창비에서 열린 국민의 내일을 위한 혁신 포럼 ´내일´1차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23일 정책네트워크 구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인문카페 ‘창비’에서 정책네트워크 ‘내일’ 1차 회의를 열고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를 풀기 위한 열쇳말은 ‘혁신’”이라고 밝혔다.‘내일’은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 구성된 포럼으로 안 후보는 대선 출마 전부터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안 후보는 “기술 개발이나 정책이 실제로 사람을 바꿀 때 비로소 혁신이 완성된다”며 혁신의 방법론으로 ‘융합적 접근법’을 제시했다.그는 “지금까지는 전문가가 자기의 렌즈로 문제를 바라봤지만, 이제는 180도 시선을 돌려 세상의 문제를 중심에 두고 어떤 분야의 어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지 살펴 문제를 푸는 융합적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또 경제민주화-복지-혁신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의 화두인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혁신경제가 연결돼야 두 바퀴가 달린 자전거처럼 달릴 수 있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통해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면 마음 놓고 도전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여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구조가 생기면 기업의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그런 혁신경제의 경제민주화를 위한 동력을 제공하고 다시 혁신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백지현 기자]-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안철수/b 정책네트워트 구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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