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광해’ LA시사회 참석…김지운 “병헌아 네가 최고”

배우 이병헌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국 시사회에 참석했다.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해, 왕이된 남자’ 시사회가 열린 미국 LA카운티 현지 분위기가 방송됐다.기쁜 마음으로 미국을 찾은 이병헌은 “사극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인 것 같다”고 말하며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 날은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와 평론가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가득 채웠다.김지운 감독도 ‘광해’ LA 시사회에 참석해 “이병헌에 의한 이병헌을 위한 이병헌의 영화”라며 “병헌아 네가 최고”라고 전했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미국 초청을 받아 개봉 전 첫 선을 보였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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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quot;눈감고 생각하면 수염이 죽순처럼 자란다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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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광해 : 왕이 된 남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류승룡은 데뷔 때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아버지 역을 맡았다. 그런데 이병헌은 20여년 동안 아직도 멜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