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는 "Hyper Transport-protocol Techonology" 의 줄임말.
CPU와 노스브리지와 메모리와 PCI-ex(AGP)와 PCI간에 각각의 버스로 연결되어서 그 속도 차이로 인해 병목현상이 발생하던 문제를 HTT로
단일화한 버스를 통해 양방향으로 묶어 병목현상을 해결한 것.
800/1600(754핀) 1000/2000(939핀)은 하이퍼트랜스포트의 대역폭인데, 아직까지 800이나 2000이나 현재의 CPU와 메모리속도가 한계 대역폭까지
다다르지 않았기에 큰 차이는 없다.
HTT는 하프 듀플렉스(양방향전송가능하며 양방향 전송시 상방/하방 속도의 합이 최대대역폭)방식이라 기존의 풀 심플렉스(단방향전송)에
비해 효율적이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설계할 때 HTT의 레인을 8개 16개 32개까지 만들 수 있어서 확장성도 뛰어나다.
특히, 멀티프로세서 상황에서 HTT는 기존 방식에 비해 월등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이 장점을 극명히 보여주는 예를 들어보면,
4-way 워크스테이션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기존의 버스를 이용한 우드크레스트는 메모리대역폭이 8.5Gb/s 라서 CPU를 1개 쓸 때나 4개 쓸 때나
같은 메모리 대역폭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CPU 1개일 때보다 4개일 때가 같은 대역폭을 4개가 나눠쓰니 실질적인 대역폭이 1/4로 줄어든다.
하지만, HTT를 이용하면 CPU가 1개든 2개든 8개든 각각의 CPU들이 별도의 레인으로 메모리에 접속하므로 언제나 최대의 메모리 대역폭을 유지한다.
그래서 옵테론 2-way와 우드크레스트의 경우에는 코어아키텍쳐의 우드크레스트가 앞서지만, 인텔은 아키텍쳐상의 문제로 2-way 이상의 제온시스템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만들 수야 있지만 대역폭을 4개가 공유한다면 엄청난 병목이 생기게된다.)
옵테론의 경우 8-way로 할 경우 엄청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인텔도 네할렘 아키텍쳐부터는 HTT 컨소시엄에 라이센스를 하고 HTT기술을 도입해 적용한다고 한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현재의 1 CPU 시스템에서는 어차피 HTT의 최대 대역폭을 사용하지 못하니 오버클럭시에 HTT배수를 떨어뜨려 기본값보다
낮춰도 퍼포먼스의 저하는 없다.
오히려 그렇게 해서 CPU의 클럭을 상승시키면 그만큼 이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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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한양대 교수(경제·과학), 안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시민활동), 정지훈 관동의대 교수(IT융합),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연구·과학), 조영달 서울대 교수(경제·교육), 이은애 씨즈 이사장(소셜벤처), 호창성 비키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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