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바로가기 - 정형돈 미모의 아내 한유라 “걸그룹보다 예뻐

정형돈이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개그맨 정형돈은 9월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 4년차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한유라 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아내를 처음 만난 건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를 찍을 때였다. 영덕에 귀신 찾으러 간 날이었는데 막내 작가가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가 설명해 줄 거라고 귀띔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그 말을 듣고 직접 봤는데 정말 예뻤다. 용기를 내서 계속 대시했다. 아내를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특별한 선물을 줬다. 첫 만남부터 100일까지 있었던 일을 편지로 썼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방송에서 어리고 예쁜 걸그룹만 보다가 소파에 민낯으로 누워 있는 날 보고 한숨 쉰 적 있냐"는 아내 한유라 씨의 기습 질문에 "진짜 단 한 번도 한숨 쉰 적 없다. 아직까지 내 눈엔 걸그룹보다 아내가 더 예뻐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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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저작권 수입 … “고칼로리로 년 400만원”
정형돈 저작권 수입에 누리꾼들은 “새 노래 정산되면 더 많이 벌 듯” “한턱 낼 만 한 듯” “정형돈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정형돈 개콘 하차 이유…코미디언 삶 길지 않다고 생각
이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브레인 서바이벌'에 출연했는데 6주만에 폐지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 개콘 하차 이유 quot;죽이 되든 밥이 되든…quot; 누리꾼 반응은?
잘 됐으니 다행이다 개그콘서트에서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정형돈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개그맨의 삶을 택한 사연과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