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여준

오세훈을 서울시장으로 만든

한나라당사령관 윤여준에 대해 살펴보자

사진 좌측이 윤여준,가운데가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이 돌면서

안철수의 멘토가 윤여준이란 사실이 신문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아래 사진은

안철수 멘토가 윤여준이라고 밝혀진 후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조선일보가 안철수멘토는 윤여준뿐만 아니라 여러명이라고 쉴드쳐주는 기사이다.

▲ 12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11 희망 공감 창원 청춘콘서트'에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안철수 교수(왼쪽부터)가 대담을 갖고 있다.

이쯤되면 뭐 대충 감잡히시죠?

지금 안철수와 박경철이

전국의 대학을 돌면서 진행하고 있는 청춘콘서트란 대담행사가

윤여준의 기획품이라고 이미 언론지면에 보도된바 있다.

콘서트6인중 한명이 윤여준이다.

현대건설부도내고 서울시 재정파탄낸 이명박이

유인촌이 주인공으로 나온 티비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이미지 만든 것과

같은 수법으로 본다.

위 기사보도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44/6120244.html?ctg=1000

윤여준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경향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그런데 윤여준이 기자생활의 대부분을 한 경향신문은

경향이란 이름으로 창간된 이후

가장 추악한 경력을 갖고 있던 시기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등장한 뒤

5.16재단, 지금의 정수장학회가 인수하여

mbc와 계열 언론사가 된 경향은 박정희 정권 내내 박정희 나팔수 역할을 하였다.

이후 전두환 정권에서 mbc와 분리되어

한화그룹이 인수한 후 한화그룹에서 사원지주 회사로 독립,

현재는 재벌이나 족벌과는 큰 연관성이 없는 개혁적 언론사로 거듭났다.

1966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윤여준은

1969년 경향신문으로 이직한 뒤

박정희가 유신쿠데타로 장기집권에 들어선 시절까지 이런 경향의 기자로 있었다.

그리고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으로 변신, 독재정부에 직접 복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주일대사관 공보관을 거쳐 싱가폴 대사관 공보관으로 근무 중

박정희의 죽음으로 박정희 정권은 막을 내린다.

그러나 곧 전두환 신군부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두환 일파는 박정희 당 민주공화당을 해체한 뒤 전두환 당 민정당을 창당한다.

(518 광주민주항쟁)

윤여준은 이렇게 하여 구성된 11대 국회에서 민정당 대표를 지낸 뒤

국회의장이 된 채문식 의장의 공보비서관으로 변신했다.

위 사진은 그들이 권력을 쫓고 있을 때 벌어진 518광주민주화항쟁당시 계엄군의 학살장면이다.

위 사진은 518 항쟁을 사실 그대로 만든 '화려한 휴가'의 한 장면이다.

이후 윤여준은 다시 군부독재의 핵심부인 전두환정권 청와대에서 공보비서관을 맡는다.

위 사진은 1987년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친 6월 항쟁당시 최루탄에 맞은

이한열이 숨지는 장면이다.

이후 윤여준은 노태우 대통령 청와대의 공보비서관, 정무비서관,

잠시 청와대를 떠나 당시 권력 2인자였던 박철언 정무장관실 보좌관(차관급),

그리곤 안기부장 특별보좌관으로 복무한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

이어서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김영삼 대통령의 청와대에 컴백,

공보수석비서관까지 역임하는 놀라운 변신력으로

권력 심부에 생존하는 생존력도 보인다.

즉 박정희에서 김영삼에 이르는 권력의 공보와 정무를 설렵하는

엄청난 생명력을 보인 것이다.

위 화면 사진은 한나라당과 김영삼정부가 일으킨 1997년국가부도사태당시 장면이다.

위 사진은 한나라당과 김영삼정부가 저지른 외환위기를

조선일보가 뒤늦게 보도하는 방면이다.

그뿐 아니다. 김영삼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 재상이 되더니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정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다.

위 보도장면은 이회창이 대선전 휴전선에 총질해서 북풍일으켜달라고 한 사건보도다.

이후 2002년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미디어본부장으로

이회창 홍보를 총괄했다.

그리고 2003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으로 있다가

2004년 박근혜 대표가 이끌던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한나라당 선거대책 위원회 본부장을 지내면서

한나라당 전국 선거를 총 지휘했다.

추가정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asoup&logNo=90114042632

그럼 이런 윤여준이 정치권을 떠난 뒤 어떻게 지냈을까?

윤여준은 현재 경제신문인 재경일보 회장이다.

평화재단이란 것도 하고 있다.

사진은 합천에 있는 전두환기념공원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총풍,병풍,세풍으로 다된밥 두번이나 실패한 이회창에 데인 경험으로

다음선거에서 재기불능인 한나라당과 거릴 두려는 생존본능인듯합니다.

사진 좌측이 윤여준,우측이 이회창이다.

장자연문건도 가짜라고 덮어버리는 이들은

진정 무서운 이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보수 이론가임에도

이명박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불가근불가원 지켜보겠다는 정도다.

그럼에도 또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조갑제지만원 김동길 등 수꼴들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변신을 바라는 것은

이명박이 개심하여 진보 개혁주의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어렵다.

(프리메이슨 심볼로고)

이들은 현재 새로운 보수이념으로 무장한 정치세력이 주류세력이 되기를 바라는 그룹이다.

그리고 그 인터넷 전진기지가 뉴데일리다.

(3s는 색스스포츠스크린을 뜻하는 우민화 정책)

윤여준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출마에 관한 인터뷰에서

현재 여야 1,2당인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도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고 민노당 같은 진보계열 당이나

재야 시민단체도 더더욱 거론하지 않았다.

엉뚱하게도'제3의세력'이란 말을 썼다.

따라서 이 말은

또 다른 서울시장 후보 출마설이 도는

박원순 변호사의 '시민사회단체 추천후보'론과도

전혀 맥락이 다르다.

박 변호사는 그나마 진보 운동권들의 결합체인

'시민사회단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윤여준은 이들과도 다른 '제3의세력'이라고 하며

'야권통합후보'협상에도 참여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부분에서 윤여준이 안철수를 이용한다는 일반인의 예상과 달리

안철수가 윤여준등을 활용하고 있음을 예측 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철수가 이런 윤여준과 함께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면

보수 시니어 그룹들이 상당부분

안철수의 멘토노릇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궁극적으로 이들은 안철수를 앞세워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노리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청춘콘서트추가정보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8&articleId=22750

윤여준추가정보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75237

한나라당의허물벗기당명변천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160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49213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현황

(1)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서명

(2)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서명
(3)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 17대 친알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반대

(입법을 막기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

달착륙음모 http://www.cyworld.com/2LS/3184861

911테러 음모http://www.cyworld.com/2LS/3177256

통일한국으로갈수밖에없는국제정세 http://www.cyworld.com/2LS/3177259

자료연결 http://cafe.daum.net/mbxx

pips chun****

정확한 지적입니다.

윤여준의 실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가 민정당당대표를 할때

지금 40대들도

거의 초등학교 중학교 다녔을겁니다.

이후 그는

대중의 눈에는 잘 들어나지 않지만

한나라당의 핵심요직들만 거쳐갔죠.

박철언 정무장관실 보좌관 ,

그냥 이름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박철언은 당시 실세중의 실세였으며

보자관은 차관급이었고.

안기부특별보좌관 이자리도 마찬가집니다.

수많은 민주인사들이 고문으로 쓰러져갈때

그걸 진두지휘한 사람이죠.

pips chun****

안철수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윤여준에 대해

합리적이고 열린사람이라고 하더군요. .......

충분히 그렇게 메이킹하고도 남는 사람이죠.

그는 대중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알고 이용하는 사람이죠.

더불어 더 무서운건

적에 대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한다는거죠.

윤여준이 어쩌면 노무현에 대해

그의 대선승리에 대한 방정식에 대해

꽤 뚫고 있을겁니다.

물론 본질을 윤여준이 쓸수는 없지만

형식적인 벤치마킹이 가능하죠.

pips chun****

윤여준이 내 세운 토크콘서트......

이거 2002년 대선전 문성근 명계남씨가

전국 각 대학을 돌면서 강연하고

노무현대통령을 알려나간 방식의

좀 더 세련된 형식이죠.

2003-4년 어떤 인터뷰에서

윤여준이 하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저도 관심갖고 지켜봤죠.

당시 받았던 충격은

수구세력의 영악함 강고함이 놀랍다는 거였고요.

우편마차 hio****

박 경철 하고 김 제동 하고 차원이 다른 것임 ~~

박 경철은 이 정부 들어

가장 활발한 활동할 기회를 가진 것임

그런데 김 제동은 정치적인 피해자 ~

그런데 박 경철 안철수 사이에 김 제동 끼워

이미지 희석 시킨 것임 ~~

안 철수 역시

이 정부 들어 포스코 이사 자리 얻었음 ~

진모 wls****

안철수는 =

2008년 5월 이명박 정부의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2009.11월 국가전략위원회 위원.

이명박의 하수인입니다.

물대포 쏘고 국민 때려잡자는 미래기획,

국가전략이 그 대가리에서 나왔을지도 모르겠군요.

권윤현

안철수의 안랩이 부각이 된게

딱 현정부 출범이후이고

V3가 다시 재도약을 한것도 현정부이후이죠....

안철수 과거10년

기억에서 거의 지워져있다가 등장한 사람입니다.

MS-DOS시절 V2이후죠...

아고라링크가 확대해석된 부분이 있지만

일견 의심에 여지는 충분한 논리가 있는 글입니다.

09.0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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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어떤 환자의 댓글을 참고하여 사태요약합니다^^

조아래 크리스톨이란애가 자기댓글 올렸다고 거품무는 데가 여기부터입니다.

하도 짖어대서 댓글지우고 댓글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햇씁니다.

뜻이같은사람들끼리 국민들에게 더많은 사실을 알리고자

퍼가기 편하게 댓글을 흔히 덧붙이는데

이거갖고 허락없이 올린다고 게거품물고잇씀 ㅋㅋㅋ

거기다 블라인드신청해서 이거 검색해도 안나옴

아주 이명박스러움 ㅋㅋㅋ

안철수와 윤어준이 분명한 관계가 있어 보임

윤어준에 대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여론이 악화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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