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 넘버원~~

2996일째

TV채널을 돌리다가 드라마에서 자동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던 샤니가 수압 때문에 차량 문이 안열려서 다 죽겠구나~라고 말했다. 순간적으로 놀라며 어떻게 알았어~? 라고 물으니.. 예전에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들에 대처 방법을 전파하던 위기 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와 같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때 위기 탈출 넘버원을 열심히 보더라니..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는 기억을 꺼내서 적용할 정도의 지식은 쌓고 있었던 모양이다.

TV가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니까.. ^^

b위기탈출 넘버원/b 작은 불씨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작은 스파크라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산업 안전 “출동! 아빠를 지켜라” 에서는 아빠에게 도시락을 전하러 산업현장으로 떠나게 된 남매의 이야기가...

b위기탈출 넘버원/b 허술한 문단속, 침입 강도의 표적이 된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단속에 소홀하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정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빼앗는 파렴치한 침입 강도. 강도 사건은 하루 평균 약 12건이 발생할 정도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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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독니를 통해 무독사와 독사를 구분해낼 수 있단 사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사에게 물리면 빠르면 1~2시간 내에도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독사의 위험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