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 태풍 산바, 볼라벤보다 더 무서운 이유가 바로....
1. 16호 "산바"는 "몬스터급 슈퍼 태풍" 현재 "산바"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00km 해상 부근을 지나고 있고, 최대풍속 54m/s를 유지하고 있어, 태풍1급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9월17일 0시를 기해서 한국에 상륙할 때는, 그 세력이 더 약해져 최대풍속 30m/s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바다의 기온이 높아져 있는 상태라서, 찬 대기에 의해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산바"가 바다의 높은 기온 때문에 세력이 낮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강한 비가 동반된 강한 풍속의 태풍 "산바"는 지난번 볼라벤 이상으로 한국에 위협적인 태풍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 기상청이 찍은 태풍 "산바"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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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산바”피해 중앙합동조사 착수
- 9. 24 ~ 9. 28일(5일간) 포항,구미,경주,김천,상주,고령,성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6호 태풍 “산바” 피해조사를 소방방재청 김계조방재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북도와 중앙합동조사단 43명은 이날 오후 경북도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뒤 9월 28일까지 5일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국고지원기준 이상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은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가 이뤄지고, 사유시설 피해 및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가 실시되며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마을리장 등이 참여하여 피해 허위?과장, 누락사항 방지 등 정밀조사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는 주택피해는 사용중인 주택에 한해서만 피해로 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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