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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왜 문재인인가? 부림사건을 아십니까? 1981년 9월 부산에서 벌어진 학림사건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림사건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변호를 담당한 변호사 중에 문재인 후보의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또다른 사건이 있습니다. 1996년 여름 페스카마호에서 일어난선상반란사건입니다. 위의 선상 반란사건의 변호도 문재인 후보가 담당했습니다.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 두사건. 문재인 후보의 부림사건의 논문에서 그리고 페스카마호 선상반란 사건에서 그가 맡게 된 상황들을 연결해 보면 문재인 후보의 삶 자체가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아주 조금이나마 그의 그림자를, 머리속에 그 그림자의 이미지를 상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보기
빅뱅 승리-쿠보안나 이유 있는 홍콩 스캔들, 알고 보면 황당한 어린애 취급 빅뱅의 승리가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한 스캔들에 이어 이번 18일 터진 홍콩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빅뱅 승리는 홍콩에 12월 방송 예정인 일본 NTV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촬영 중이었는데 여기서 일본 배우겸 모델 쿠보안나와 스킨십 장면이 포착되면서 스캔들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이날 승리는 촬영을 마치고 나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 자리에 쿠보안나와 일본 모델 타시로 마이도 함께 했는데 지나치게 쿠보안나가 승리에게 밀착 스킨십을 벌려 이런 스캔들이 터지고 만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날 새벽 3시까지 일행 6명 정도가 계속 함께했기 때문에 이걸 스캔들로 본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요. 공개된 사진이나 현장의 모습을 담은 약 1분4.. 더보기
‘밴헤켄 10승·강정호 결승타’ 넥센, 대행체제 첫 경기 승리 전날 감독이 전격 경질된 넥센 히어로즈가 김성갑 감독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시즌 16차전에서 1-0으로 승리, 김성갑 감독대행의 첫 승을 장식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밴헤켄이 8이닝 무실점으로 최다이닝을 소화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고 시즌 10승도 달성했다. 강정호는 6회초 결승타와 함께 도루 2개를 추가하며 역대 34번째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55승(62패 2무)을 거뒀다. 반면 LG는 64패(51승 4무)째를 당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경기는 넥센 밴헤켄과 LG 리즈의 치열한 선발투수 대결로 펼쳐졌다. 밴헤켄이 예리한 직구 컨트롤과 포크, 싱커로 LG 타선을 압도했고 리즈는 파이어볼러 ..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세계에 신천지 승리를 선포하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세계에 신천지 승리를 선포하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성도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신천지를 알리시고 승리하신 것을 나팔부는 역사를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께서도 읽어보시고 신천지가 무엇을 승리했으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은 왜 이길수 밖에 없는지 알아갔으면 합니다. 1988년 88올림픽이 개최된 이후로 한번도 채워지지 않은 잠실에.. 9월 16일 날에는 하늘도 땅도 감동할 전무후무한 사건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과 만남과의 주최로 이루어진 제6회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 열리게 된 것이죠 이는 어느교단에서도 흉내낼수 없는 전무후무한 하늘문화의 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늘문화의 정신을 왜 강조하는가? .. 더보기
홍콩스캔들, 승리 쿠보안나와 뽀뽀 동영상 홍콩스캔들, 승리 쿠보안나와 뽀뽀 동영상빅뱅의 승리가 일본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이슈된게 얼마안되는데 이번엔 홍콩스캔들이 터졌네요성룡 아들 팡쭈밍의 연인으로 알려진 일본 글래머 모델쿠보 안나로부터 뽀뽀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홍콩스캔들이 터진듯한데요 --; 일본 NTV에서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홍콩에서 촬영 중인 승리는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이자리에 일본 모델 쿠보 안나도 함께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쿠보안나도 일본 모델이니까 홍콩스캔들이 아니라 일본스캔들의 연속인듯합니다.  모델 쿠보 안나는 승리의 손목을 잡고 끌어 당기며 포옹을 하고 볼에 뽀뽀까지 하며길거리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 더보기
16호 태풍 산바, 볼라벤보다 더 무서운 이유가 바로.... 1. 16호 "산바"는 "몬스터급 슈퍼 태풍" 현재 "산바"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00km 해상 부근을 지나고 있고, 최대풍속 54m/s를 유지하고 있어, 태풍1급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9월17일 0시를 기해서 한국에 상륙할 때는, 그 세력이 더 약해져 최대풍속 30m/s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바다의 기온이 높아져 있는 상태라서, 찬 대기에 의해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산바"가 바다의 높은 기온 때문에 세력이 낮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강한 비가 동반된 강한 풍속의 태풍 "산바"는 지난번 볼라벤 이상으로 한국에 위협적인 태풍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 기상청이 찍은 태풍 "산바"의 사.. 더보기
대청호 태풍 '산바' 이후 쓰레기로 '몸살' 【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대전과 충남북 도민의 식수원인 대청호가 16호 태풍 '산바' 때 떠내려 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관리단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들이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주변에 쌓여 있어 현재 수거작업 중이다. 이 지역에 쌓여있는 쓰레기는 나뭇가지, 물놀이용품, 캔,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 부유물 1만㎥로 거대한 띠를 이루고 있다. 대청댐관리단은 지난 20일부터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 쓰레기가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도록 로프작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그물 포획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대청댐관리단은 대청호 수위가 내려앉고, 인근 석호리 적치장에 물이 빠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23일 저녁부터 포.. 더보기
태풍산바 #1 하동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하지만 지난 태풍산바의 영향으로 코스모스 개화는 예년 보다 5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최만진/코스모스*메밀꽃축제 추진위원장 메밀꽃은 활짝,코스모스는 다음주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휴일에는 고구마 구워먹기...[b태풍산바/b]농작물 피해 2만 3374㏊ [세계파이낸스] 태풍 '산바'로 인한 농작물 피해 면적이 19일 오전 8시 현재 2만 3374㏊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농작물별로는 벼 1만 2933㏊, 밭작물 7865㏊, 과수 2576㏊다. 벼는 침수 피해가 7748㏊, 도복...lt;b태풍산바/bgt; 중기청, 중기·소상공인에 재해복구자금 지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소기업청이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방 중기청이나 해당 지.. 더보기
경북도, 태풍“산바”피해 중앙합동조사 착수 - 9. 24 ~ 9. 28일(5일간) 포항,구미,경주,김천,상주,고령,성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6호 태풍 “산바” 피해조사를 소방방재청 김계조방재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북도와 중앙합동조사단 43명은 이날 오후 경북도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뒤 9월 28일까지 5일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국고지원기준 이상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은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가 이뤄지고, 사유시설 피해 및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가 실시되며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마을리장 등이 참여하여 피해 허위?과장, 누락사항 방지 등 정밀조사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는 주택피해는 사용중인 주택에 한해서만 피해로 간주하고.. 더보기
[태풍산바]태풍 산바의 흔적 [태풍산바]태풍 산바의 흔적 태풍산바가 지나갔습니다 비바람이 어제부터 시작 하더니 새벽녁에 엄천 난비와 함께 거센바람이 용소골을 강타 하였습니다 윤돌언니 바같출입은 삼가하고 집안에서만 있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대추나무에 대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 오후 두시경에 맑은하늘이 보이고 참담한 태풍 산바가 어지럽힌 것들의 아우성!!! 아직은 여물어 지지않은 석류가 바람에... 대추나무 가지에 대추가 없습니다 장독대 옆 체리나무가 쓰러졌구요 마당끝의 체리나무도 쓰러져 버렸네요! 앙상한 포도넝쿨만 남았네요~~ 감나무 잎이 바람에 다 날아 갔슴니다 비바람에 잘 견디어 낸 대봉감들~~!!! 밤나무 가지가 꺽어져 버렸습니다 우리 어머님 안타까워 하심니다 올해 올밤이 많이 달렸다고 좋아하셨거든요 축사가는길에 앵두나무도.. 더보기